<p></p><br /><br />다음은 공항으로 가볼까요? <br> <br>백팩을 메고 들어서는 외국인들이 보이고요. <br> <br>캐리어 두 개를 끌고 입국장에 들어서는 사람도 보이네요. <br> <br>두 사람 가방 안에는, 마약왕 박왕열이 공급한 필로폰이 꽉 차있었습니다. <br> <br>경찰은 박왕열에게 이 필로폰을 어디서 구했는지 집중 추궁하고 있습니다. <br> <br>[현장음] <br>지금 대한민국 국적기를 탑승했기 때문에 체포영장 안내 집행하도록 하겠습니다.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, 체포영장이 발부되었습니다.<br> <br>그런데 박왕열의 유통망이요, 현재까지 파악된 바로만 공범이 '236명'이라고 합니다. <br> <br>"확인된 공범만 236명이고 그중 42명을 구속했다고 하죠. <br> <br>또 국내 최대 마약 공급 조직인 바티칸 킹덤도 연루된 걸로 드러났고요. <br><br>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인 황하나 씨도, 박왕열의 유통망을 거친 걸로 밝혀졌습니다. <br> <br>박왕열은 과거 한 방송 인터뷰에서, "내가 입 열면 대한민국이 뒤집어진다", "검사 중에도 옷 벗는 놈 많을 거다"라고 말했습니다. <br> <br>현재로선 입을 다물고 있죠. <br> <br>과연 박왕열의 입에, 연예계, 정치권, 법조계까지 대형 마약 스캔들이 터질 지 지켜봐야겠습니다.
